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존 윅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지팡이를 영어로 "Cane"이라 한다. 발음을 이용해 캐릭터의 이름을 지은 모양인데, 시각장애인들이 이동을 위해 짚고 다니는 지팡이를 "케인"이라고 불렀던 적도 있다.[* 현재는 명칭이 바뀌어 "흰지팡이"(White cane)라고 부른다.] 또한 케인의 이름 어원은 성경에 나오는 [[카인]](Cain)으로 최초로 자신의 형제를 죽인 자다.[* 스펠링은 다르지만 영어 발음상으로는 똑같이 '케인'이 된다.] 케인이 최후의 대결에서 "다음 생에서 만나세. 형제여."라고 했는데 대결의 결과를 생각하면 복선이었던 것이다. * 존 윅 시리즈가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의 과격한 액션영화이기 때문인지 작중 개그 캐릭터를 도맡기도 했는데 그런 면에서 전작에서는 보이지 않는 신선한 느낌의 인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라몽에게 처음 소환된 장면에서 곧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존 윅(존 윅 시리즈)|제거대상자]]의 이름이 쓰인 점자 카드를 손을 뻗어 딱 집는 게 아니라 카드가 올려진 접시 아래에 손을 한 번 부딪히고 버벅거리며 잡는다던지, 움직임을 잡아내면 소리를 내는 벨을 붙일 때 위에 붙이고 고민하다가 다시 아래로 내리고, 치디가 자신을 도발하며 존을 죽이려고 할 때 치디를 쏘지는 않았지만 두들겨팬 다음 때릴 수는 있다며 욕을 하고, 결투 현장에서 그라몽에게 지긋지긋하다는 듯이 대차게 욕설을 날려주는 등 여러모로 코믹한 언행을 많이 했다. 상대방을 때려눕히는 장면에서도 과감하게 두들겨패 위력적이고 빠르게 제압하거나 죽이기보다는 최대한 웃기게 하려고 보이는 듯한 모습이 많다. 견자단 역시 무서운 킬러보다는 3편의 제로처럼 독특한 개그성을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물론 3편의 제로는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고 얄미운 특유의 개그 캐릭터였다면, 케인은 귀여우면서도 코믹하고 친구나 형제 같은 느낌의 다른 개그 캐릭터로서의 면모를 각자 잘 살려냈다.] * 담당 배우인 견자단의 철저한 맹인 연기를 엿볼 수 있는데, 상술했듯이 제거대상자 카드를 잡을 때 손을 몇 번 부딪쳐 위치를 확인하고 집는다거나, 권총 장전 후 약실 확인을 일반인은 눈으로만 할 때 케인은 손가락을 넣어 촉감으로 확인하고, 결정적으로 그가 사용하는 권총은 어차피 장님이라 못 쓰는 기계식 조준기를 완전히 제거해버린 모습 [* 정확히 말하자면 제거한게 아니라 조준기가 이런 모습이다.] 을 볼 수 있다. * 배우 견자단은 이전에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도 맹인 무사 [[치루트 임웨]] 역을 연기한 바 있다. * 캐릭터 자체가 홍콩 액션영화의 오마주인 만큼 기존의 존 윅 시리즈의 액션 공식과 비교해 상당히 이질적인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절도있는 전투씬들을 보여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존 윅 시리즈/등장인물, version=88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